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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2장 주해와 강해

케리그마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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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2장

주해

 

호세아 2장은 이스라엘의 불신앙과 우상숭배를 고발하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 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시고 은혜와 긍휼로 영원한 언약을 맺으실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의 불신앙을 고발 (2:2-5)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 그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라. 그는 그의 얼굴에서 음란을 제거하고 그의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그를 벌거벗겨서 그날과 같이 되게 하여 광야로 가서 메마른 땅처럼 되게 하며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그들의 어머니는 행음하였고 그들을 잉태한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그들이 내게 떡과 물과 양털과 삼과 기름과 술을 준다 하였음이라.

 

호세아는 이스라엘을 음란한 아내에 비유하며 그들의 불신앙을 고발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며, 자신들의 필요를 우상들로부터 얻으려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의 심판 (2:6-13)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의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가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그가 그의 사랑하는 자들을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음이라 하리라.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내가 그에게 준 은과 금을 가지고 바알을 섬기게 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내가 내 곡식을 거두며 그가 나체로 다니게 하리라. 이제 내가 그의 음란한 행위를 벌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의 사랑하는 자들을 따라 은, 금을 바알에게 바쳤음이라. 그가 그의 귀고리와 장식을 가지고 나를 잊어버리고 바알을 섬겼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그들은 자신의 필요를 우상들에게 구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주신 모든 것을 거두어 가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고 우상에게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3. 회복과 소망의 약속 (2:14-23)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거기서 그의 포도원을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답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부르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부르지 아니하리라.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지 못하게 하리라.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언약을 맺고 활과 칼과 전쟁을 그 땅에서 제하여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내가 너를 영원히 장가들며,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너에게 장가들겠고,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이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며,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그들은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을 남편으로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들을 다시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호세아 2장 강해설교

 

서론

 

오늘 우리는 호세아 2장을 통해 이스라엘의 배신과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회복과 소망의 메시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어떻게 죄인들을 회복시키시는지를 보여줍니다.

 

1. 이스라엘의 불신앙과 배신 (2:2-5)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들에게 나아갔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필요를 우상들로부터 구했으며, 하나님을 배신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것이며, 그로 인해 심판을 자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때로는 세상의 것들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심판 (2:6-13)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그들은 우상들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주신 모든 것을 거두어 가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우상에게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 회복과 소망의 약속 (2:14-23)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그들은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을 남편으로 부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들을 다시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은혜를 간구해야 합니다.

 

결론

 

호세아 2장은 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그리고 회복과 소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며, 그분의 회복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사랑하시고, 회복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호세아 전체 장별요약 및 강해목록입니다. 호세아서는 남편 된 하나님과 아내 된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호세아 선지자 가정을 통해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애가 얼마나 깊은지를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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