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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5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by 케리그마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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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 어린이 주일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

 

참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수여자요 주관자가 되십니다. 생명의 약동하는 5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5월의 첫 주일 예배 가운데 임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5월 첫 주일, 어린 기념 주일로 지키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출산율이 극도로 저하된 이 시대 속에서 어린이 주일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생명을 주시고, 번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자비의 주님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육신의 연약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했습니다. 주여, 우리의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거하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5월의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기념하여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5월을 가정달로 지키고, 특별히 5월 5일은 어린이날로 정하고 어린아이들 소중히 여기고 그들을 어떻게 바르게 대할지를 생각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높은 출산률로 인해 어린아이들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십여 년 전부터 계속하여 출산율이 줄어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출산율이 0.78까지 떨어지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아이를 낳이 기를 수 없는 힘든 상황이 우리나라에 일어난 것입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출산율 저하의 원인을 찾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펴고 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하지만 이 시대는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교회가 발 벗고 나서서 어린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 나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교회는 진리의 터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 자녀들에게 잘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 나가기를 원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고 길러져서 이 세상에서 주의 이름을 증거하며 주의 백성들로 자라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말씀을 가리치고 지도하는 전도사님께 힘을 더하여 주시고, 주일학교를 총괄하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 비전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도록 은혜 더하여 주옵소서. 주일학교를 섬기는 교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애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5월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서서히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를 깨닫고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은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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