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 2025년 1월 셋째
- 1월 16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의 변화를 주관하시고, 온 우주를 섭리하시는 주님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겨울의 차가운 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고요함 속에서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한 해의 새로운 시작을 주의 은혜로 맞이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시간도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세상의 분주함을 뒤로하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아벨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던 것처럼 저희도 믿음으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찬양과 기도가 주님께 향기로운 제물로 드려지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저희의 죄악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자신의 욕심과 이기심에 사로잡혀 살았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분열과 다툼, 거짓과 탐욕 속에서 주님의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세상과 타협했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제는 불순종의 길에서 떠나 믿음의 길을 온전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주의 백성 되기를 원합니다. 역사의 혼란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를 붙드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서 지치고 상한 심령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고통과 좌절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을 경험하며 다시 일어설 힘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도우시는 주님, 주님의 능력과 인도하심으로 인해 희망을 품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다니엘과 같은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니엘이 사자굴의 위협 앞에서도 오직 여호와께 기도했던 것처럼, 저희도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세상의 유혹과 핍박 속에서도 신실함을 지키는 주님의 백성 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교회가 세상 속에서 믿음의 방주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드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말씀 선포를 통해 영혼들이 구원받고, 성도들이 믿음 안에서 더욱 성장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를 위해 간구합니다. 어지러운 정치 상황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대한민국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회복시켜 주옵소서. 탄핵 정국이 속히 마무리되고, 국민들이 화합하며 정의와 사랑으로 이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모든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지혜로 나라를 이끌어가게 하시고, 이 땅에 공의와 평강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충만히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변화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월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금도 역사의 주관자로 다스리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하늘 위의 하늘도 다 담을 수 없는 주의 영광이 이 땅 위에 충만하니, 저희의 심령이 감격으로 가득 찹니다. 거룩한 주일에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주님의 존전으로 부르사 찬양과 경배로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는 믿음으로 주님께 예배합니다. 아벨처럼 진실된 예배를 드리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모든 예배가 주님께 향기로운 제물로 올려지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 안에서 우리의 삶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길 원합니다.
하지만 이 시간 지난날의 불순종과 나태함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저희는 주의 뜻을 따르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주님을 외면하였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다시금 주님의 선하신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의 죄악 속에서 갈급한 심령으로 방황하지 않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선하신 아버지, 역사의 혼돈과 모호함 속에서도 주님은 택하신 백성들을 결코 놓지 않으셨습니다. 저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주님의 크신 섭리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십자가의 그 사랑과 은혜로 우리의 삶이 구속받았으니, 우리의 입술로 끊임없이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 지치고 상한 심령을 가진 이 땅의 모든 백성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삶의 무게에 눌려 희망을 잃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주의 선하심과 자비로 우리의 삶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고난 중에도 주님을 신뢰하며,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다니엘과 같은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여호와께만 무릎 꿇었던 다니엘처럼, 세상의 유혹과 환난 앞에서도 주님께만 기도하며 나아가는 순결한 믿음을 주소서. 우리의 마음이 언제나 주님을 향하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어 믿음의 방주로 사용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가 주님의 진리를 전하는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어 능력 있게 사용하여 주시고,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큰 은혜와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땅의 정치적 혼란과 갈등을 주님의 손에 맡깁니다. 어지러운 탄핵 정국이 속히 마무리되고, 이 나라가 주님의 은혜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국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정의와 사랑으로 세워지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모든 지도자들이 주님의 공의를 따라 바르게 행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오늘 드리는 예배 가운데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충만히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주의 말씀과 성령의 임재로 우리의 영혼이 소생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이 예배의 주인 되시며, 영광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찬양 받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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