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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1월 셋째 주

케리그마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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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높으신 하나님께 감사

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신 하나님,
저희의 시간은 흘러가고 역사는 변하지만, 주님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동일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며, 그 빛은 어두운 세상을 비추고, 그 사랑은 메마른 땅에 단비가 되어 생명을 움트게 하십니다. 주님의 위엄과 권능 앞에 경배하며, 우리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저희가 영과 진리로 주님께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생명의 양식이요, 성령의 임재는 우리의 심령을 살찌우는 샘물입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고, 주님의 거룩하심과 선하심을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저희는 지난 시간 주님께서 주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헛된 유혹과 욕망에 흔들려 주님의 뜻을 멀리했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인내로 저희를 품으시고, 다시금 주님을 향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보혈로 씻어 주시고, 주님의 선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2025년 1월 대표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간구의 기도들

구원의 하나님,
세상이 폭풍 속을 지나는 듯 혼란하고 모호한 이 때에도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결코 놓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저희를 구원하신 그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 내신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그 은혜가 매일의 삶 속에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주님의 능력과 인도하심으로 인해 소망을 품게 하옵소서. 가난과 고난, 질병과 슬픔 속에서 지친 영혼들이 주님의 위로를 경험하게 하시며,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다시 일어서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님께 온전히 드렸던 것처럼, 저희에게도 그와 같은 순결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믿음으로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주님의 명령이라 할지라도, 저희가 기꺼이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 교회를 축복하여 주셔서 이 시대의 믿음의 방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어두운 세상 속에서 진리의 빛을 발하며, 길 잃은 자들에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저희 담임목사님을 주님의 장중에 붙드시고,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사역이 주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게 하옵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속히 회복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지러운 정치와 갈등이 주님의 은혜로 해결되게 하시며, 속히 탄핵 정국이 마무리되어 이 나라가 안정과 평화를 되찾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공의를 허락하시고, 국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나라로 서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드리는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은혜로 복을 받으며, 심령이 새로워지고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기뻐 받으시며, 하나님의 임재를 온전히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이 예배를 통해 영광 받으시고, 저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이름이 높임 받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모든 성도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참 소망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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