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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성탄절

by 케리그마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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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일 기도문

 

성탄절 대표 기도문

  • 2022년 12월 25일 주일 대표 기도문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의 주관자요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심으로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참 소망과 생명을 얻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2022년도의 마지막 주일이자 성탄절입니다. 예수님의 나심을 기뻐 찬양하며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하늘 보좌에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하나님께 불성실했던 저희들의 잘못과 허물이 많습니다. 주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둠 속의 빛이요, 절망 가운데 희망이시고, 연약한 자들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죽어가는 자들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심으로 믿는 자들이 영생을 얻고, 참 소망을 얻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어둠과 무지에 쌓여 살아가는 이들에게 성탄절을 맞아 생명의 빛, 진리의 빛이 비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절망과 죽음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걱정과 두려움에 사로 잡혀 살아갈 것입니다.

 

생명의 주님, 대한민국으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거짓과 탐욕에 일그러진 모습이 아니라 서로를 위하여 격려하며 합치하여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게 하옵소서. 독단적이고 미신에 빠져 살아가는 이들이 없게 하시고, 거짓과 탐욕으로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고 우격다짐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이들이 없게 하옵소서.

 

성탄절입니다. 거룩한 주일입니다. 모든 나라와 열방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아기 예수께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전쟁과 반목으로 나라와 나라가 살육을 하고 거짓 선전으로 자신의 악을 변호하는 세상입니다. 평화의 왕이신 주님,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치유가 있기를 원합니다. 

 

2022년도 모두 지났습니다. 곧 우리는 2023년이라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동안 3년이란 기나긴 시간동안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집회와 모임이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잃고 나서야 소중함을 깨닫는 것처럼 우리는 일상의 평범한 것들을 잃고 그것이 너무나 그리웠고 갈망했습니다. 하지만 벌써 우리의 모습이 헤이해 지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2023년은 "말씀으로 다시"라는 표어로 달려가려 합니다. 그동안 침체되고 가라앉았던 모든 것들이 '다시' 회복되기를 기대합니다. 모임이 살아나고, 예배가 살아나고, 찬양이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와 기관들이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이 그리워 주 앞에 나왔습니다. 주님, 오늘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마음 껏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천군 천사 주께 영광 돌리오니 받아 주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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