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세기11장2 [장별 설교] 창세기 11장 강해 창세기 11장 강해창세기 11장은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인 바벨탑 사건과 셈의 후손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장은 인간의 교만과 하나님이 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그리고 아브라함의 조상들에 대한 기록을 통해 아브라함의 등장을 준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1장은 창세기 5장과 같으면서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인류의 번성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5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참고 기다리지만, 11장에서는 곧바로 하나님이 개입하심으로 인류의 악이 커지지 않도록 흩어버리십니다. 이로인해 흩으심은 저주인 동시에 복이라는 역설적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I. 바벨탑 사건 (창세기 11:1-9) 1. 인류의 통일된 언어와 계획“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11:1) 이 시점에서 인류는.. 모세오경 강해/창세기강해 2024. 8. 26. 더보기 ›› 창세기 11장 강해 창세기 11장 창세기 11장은 바벨탑 사건이 기록되어 있고, 데라가 등장하여 드디어 아브람이 소개됩니다. 수많은 익명의 사람들과 한 사람으로 관점이 바뀌고 있습니다. 인간은 모이며 악해지는 것을 보여주고, 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아브람을 소개함으로 족장의 시대가 시작됩니다. 창세기 11장은 왜 하나님께서 한 사람에게 주목하시는가를 보여줍니다. 1-9절 바벨탑을 쌓다.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라 노아의 자손들이 번성해 수많은 사람들과 민족이 만들어집니다. 수많은 시간이 흘러 사람들이 많아지자 그들은 동쪽으로 옮겨갑니다. 그러나 당연히 아직까지는 말과 언어가 하나일 겁니다. 여기서는 말과 언어를 말하지만 그로 인해 그들이 동일한 생각과 목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강림하셔서 말을 바꾸자 그들.. 모세오경 강해/창세기강해 2022. 12. 27.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