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
주일 낮 /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2024년 7월 둘째 주일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벌써 7월 중순입니다. 올 해는 비 피해는 덜하지만 높은 습도와 폭염으로 인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7월은 전반기기를 마무리하고, 주일학교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있는 달입니다. 교회의 행사나 일정을 보면서 기도문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계속 되고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습니다. 벌써 7월의 중순에 들어섰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요.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오늘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살아왔다고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시고, 죄악 된 삶을 버리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를 붙드셔서 주의 은혜로 채워 주소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진리를 따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진리를 사랑하며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힘으로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실 때 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희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저희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저희에게 겸손과 하나님 의지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속에서 건강잃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전반기 전도팀이 이번주로 마무리 됩니다. 그동안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수고하며 애쓴 전도팀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삶이 하나님에서 복을 받게 하옵소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주의 놀라운 사랑을 더하여 주옵소서.
소망이 없는 시대입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하나님,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길 원합니다. 소망이 넘치는 세상,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분단의 아픔을 겪은지 벌써 74년이 넘어갑니다. 저 북한 땅이 복음의 바람이 불게 하소서. 악이 넘실거리는 어둠의 땅에 빛이 비치게 항보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람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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