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마지막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언제나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삶의 주관자요 능력이 되시는 주님, 저희들을 붙드셔서 7월의 마지막 수요일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작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늘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광야의 길을 걸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셨던 주님, 저희도 광야의 길을 걸을 때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지혜가 부족하고 지식이 없이 길을 잃고 방황할 때가 많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손을 잡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홀로 걷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고 함께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이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은 힘이 듭니다.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폭등하고 있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숨이 턱턱 막힐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무엇보다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들이 너무나 폭등하고 있어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어려운 상황을 잘 넘어가게 하시고, 물질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주일학교가 성경학교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만 3년 만에 성경학교가 열렸다니 감회도 새롭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주일학교가 부흥하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상황 이지만 더욱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향해 전진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성도들이 백부장과 같은 믿음의 용기를 갖게 하옵소서. 세상적으로 성공하였지만 영적으로 깊은 갈망을 채우지 못해 하나님께 기도했던 백부장처럼 우리도 세상의 것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붙드시고 채우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8월 대표 기도문입니다. 각 기도문은 각 주별 상황에 맞추어 작성된 것이지만 지교회의 상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 기도문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교회의 사정을 살펴 보시고 기도할 때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8월 첫째 주 대표 기도문 / 8월 둘째 주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 8월 넷째 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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