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표기도문

10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by 케리그마 2022. 10. 14.
반응형

10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둡고 탁한 시대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의 우리의 노래가 되시며 찬양의 이유가 되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친히 고난당하시고 십자가를 주신 예수님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모든 죄를 용서하고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월 넷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와 고개 숙여 예배합니다. 주여, 오늘 이 시간 하늘에 쌓아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은 친히 십자가를 지심으로 고통 당하시고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 거할 때가 많습니다. 받은 사랑을 감사함 살아가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주일, 저희를 사랑하사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분주하고 힘든 한 주를 보냈지만 예배를 통해 저희가 회복하고 새 힘을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찬양할 때 우리의 심령이 힘을 얻고, 주님을 높일 때 우리의 마음이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을 뵈옵고 찬양함이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지요. 날마다 영원히 하나님만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이 계속하여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굶어 죽어가는데 모든 돈을 끌어모아 군비를 확장하고 무기를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참으로 북한을 보니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공산주의를 가져와 신앙인을 죽이고, 종교를 말살했던 그들이 이제는 사람을 신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속히 북한의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옛 영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며, 김일성 일가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날로 성장하고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힘써 복음을 전하고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꼭 필요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올해는 유난히 풍성한 가을입니다. 들을 보니 이삭이 무르익어 추수가 시작되었고, 과실은 튼실하여 풍성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유난히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곡물과 과일이 잘 자리게 하셔서 때가 되매 많은 것으로 저희에게 되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오늘 온종일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대표기도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0) 2022.10.29
10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0) 2022.10.29
10월 새벽 기도문  (0) 2022.10.13
10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0) 2022.10.13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0) 2022.10.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