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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by 케리그마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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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찬양합니다.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고 거룩한 나의 백성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무엇이관데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고, 크신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까? 놀라운 사랑을 감사드리며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려 합니다. 주의 백성이 모여 주님을 예배할 때 열납 하여 주옵소서.

 

회개합니다.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하지만 늘 저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지난 주간 하나니의 뜻대로 살지 못해 주님께 회개합니다. 감사와 찬양보다 원망과 불평이 많았습니다. 늘 주님을 높여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거룩한 주님,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흰 눈 보다 더희 게 하옵소서.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흘러가는 시간을 우리가 잡을 수가 없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2022년의 여름도 이제는 뒤안길로 사라지고 가을의 중앙에 들어섰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망각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야 하지만, 우리는 늘 바쁘다는 핑게로 세상일로 분주합니다. 진정한 가치와 진정한 것들을 소유하려 하지 않고 세상의 사라질 것들에 주목하는 저희를 봅니다.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붙드사 지혜를 주사 세월을 아끼게 하시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갈망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하는 일은 없고 온갖 거짓과 속임수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이 급한 것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다시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과 모든 정치 위정자들이 바르고 옳은 것을 추구하게 하옵소서.

 

심각한 물가 상승과 계속하여 불어나는 세금으로 인해 국민들은 도탄에 빠져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정부는 도무지 무엇을 하는지 생각만 해도 속이 상하고 마음이 무너집니다. 국민들의 지지율은 바닥을 치고 있음에도 대통령과 여당은 국민들의 민생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것 같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바른 대통령을 세워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 지역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서 폐쇄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동행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그들을 도와 바른 것을 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밀고, 힘든 자들에게 위로하고 격려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고난 가운데 힘이 되신 하나님, 오늘도 무거운 짐을 지고 주님께 나온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을 붙드사 다시 힘을 얻게 하시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모든 사람들에게 넘치게 하시고, 늘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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