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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2022년 10월 대표 기도문 모음

by 케리그마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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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대표 기도문 모음

2022년 10월 대표 기도문입니다. 벌써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9월은 가을인듯 아닌 듯 바쁘고 분주하게 지나갔습니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10월이 코앞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정리했습니다. 아직 모든 기도문이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10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소망의 주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10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갈한 심령들에게 성령의 단비를 주시고, 수고하고 애쓴 자들에게 많은 열매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좋은 날 하나님을 뵈옵고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온전히 하나님만을 높이며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10월은 저희 교회가 생명 살리기의 달로 전하고 열심히 전도하기를 원합니다. 많은 곡식들이 열매를 맺는 추수의 계절에 저희들이 영혼의 추수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매일 나와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원들을 붙들어 주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정해진 시간 함께 동참하여 전도대를 돕는 성도들에게도 크신 복을 내려 주옵소서.

 

기도팀도 함께 전도대를 돕고 이름을 알려준 이들을 돕기를 원합니다.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도움을 입게 하옵소서. 그들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맛보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 소망임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거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원합니다.

 

9월을 보내고 10월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202년도 불과 석 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참으로 혼란하고 어지러운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와 더불이 대통령 선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심각한 인플레이션 등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이렇게 또 하루하루 한 달 한 달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모호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붙드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참된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 다양한 기관과 부서가 있습니다. 모든 기관과 부서들이 하나되어 교회를 성장시키고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기를 원합니다. 기관장들과 부서장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사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소서. 특별히 주일학교를 붙드셔서 어린 영혼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도할 때 성령의 도우심을 입게 하옵소서. 지치고 힘든 시간들이 많지만 참으로 자신의 사역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따라 아름다운 교회를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주님, 이제 저희가 말씀을 듣고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무엇보다 답답한 마음과 많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힘을 얻고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은 찬양합니다.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고 거룩한 나의 백성 삼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가 무엇이관데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고, 크신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까? 놀라운 사랑을 감사드리며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려 합니다. 주의 백성이 모여 주님을 예배할 때 열납 하여 주옵소서.

 

회개합니다.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하지만 늘 저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지난 주간 하나니의 뜻대로 살지 못해 주님께 회개합니다. 감사와 찬양보다 원망과 불평이 많았습니다. 늘 주님을 높여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거룩한 주님,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흰 눈 보다 더희 게 하옵소서.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흘러가는 시간을 우리가 잡을 수가 없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2022년의 여름도 이제는 뒤안길로 사라지고 가을의 중앙에 들어섰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망각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야 하지만, 우리는 늘 바쁘다는 핑게로 세상일로 분주합니다. 진정한 가치와 진정한 것들을 소유하려 하지 않고 세상의 사라질 것들에 주목하는 저희를 봅니다.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붙드사 지혜를 주사 세월을 아끼게 하시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갈망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하는 일은 없고 온갖 거짓과 속임수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이 급한 것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다시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대통령과 모든 정치 위정자들이 바르고 옳은 것을 추구하게 하옵소서.

 

심각한 물가 상승과 계속하여 불어나는 세금으로 인해 국민들은 도탄에 빠져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정부는 도무지 무엇을 하는지 생각만 해도 속이 상하고 마음이 무너집니다. 국민들의 지지율은 바닥을 치고 있음에도 대통령과 여당은 국민들의 민생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것 같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바른 대통령을 세워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 지역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서 폐쇄되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동행하여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그들을 도와 바른 것을 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밀고, 힘든 자들에게 위로하고 격려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고난 가운데 힘이 되신 하나님, 오늘도 무거운 짐을 지고 주님께 나온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을 붙드사 다시 힘을 얻게 하시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모든 사람들에게 넘치게 하시고, 늘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맑고 높은 하늘과 풍성한 열매가 가득한 아름 다운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씨를 뿌리는 때가 있고, 수고할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습니다. 모든 계절에 맞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통치를 찬양합니다.

 

10월 셋째 주일 거룩한 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고자 이곳에 모인 주의 백성들에게 임재하여 주시고, 진리와 말씀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께 나아가지만 저의 힘과 능력으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지었던 수많은 나쁜 행실과 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안에 남겨진 쓴 뿌리를 제거하여 주시고,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교회 성장을 위한 기도

 

사랑의 주님, 교회가 날이갈수록 쇠퇴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교회를 떠나고, 아이들은 태어나지 않고, 나이 든 이들만 교회를 지키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로 넘쳤던 과거의 옛 영광은 사라진 지 오래고 주일학교가 있는 교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감당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지혜를 주옵소서. 허물어져 가는 주의 제단을 보며 가슴 치며 아파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교회 사명을 위한 기도

 

우리 교회가 지역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세상 속에서 헤매이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전하게 하옵소서. 가난하고 외로운 자들에게 손을 내밀어 친구가 되게 하옵소서. 억눌리고 고통당하는 자들과 연대하여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며 애쓰는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자로, 성도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로 세우셨사오니 영적인 능력을 더하시고, 온유한 성품과 관용의 마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둡고 탁한 시대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의 우리의 노래가 되시며 찬양의 이유가 되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친히 고난당하시고 십자가를 주신 예수님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모든 죄를 용서하고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0월 넷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와 고개 숙여 예배합니다. 주여, 오늘 이 시간 하늘에 쌓아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은 친히 십자가를 지심으로 고통 당하시고 슬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 거할 때가 많습니다. 받은 사랑을 감사함 살아가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주일, 저희를 사랑하사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분주하고 힘든 한 주를 보냈지만 예배를 통해 저희가 회복하고 새 힘을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찬양할 때 우리의 심령이 힘을 얻고, 주님을 높일 때 우리의 마음이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을 뵈옵고 찬양함이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지요. 날마다 영원히 하나님만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이 계속하여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은 굶어 죽어가는데 모든 돈을 끌어모아 군비를 확장하고 무기를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참으로 북한을 보니 답답하기 그지없습니다. 공산주의를 가져와 신앙인을 죽이고, 종교를 말살했던 그들이 이제는 사람을 신으로 모시며 살아가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속히 북한의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옛 영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을 믿고 회개하며, 김일성 일가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날로 성장하고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힘써 복음을 전하고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꼭 필요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올해는 유난히 풍성한 가을입니다. 들을 보니 이삭이 무르익어 추수가 시작되었고, 과실은 튼실하여 풍성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유난히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곡물과 과일이 잘 자리게 하셔서 때가 되매 많은 것으로 저희에게 되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오늘 온종일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표 기도문 10월 마지막 주

  • 10월 마지막 주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종교개혁 주일 대표 기도문
  • 추수가 거의 끝나고 점점 산야가 붉게 물들어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시월의 마지막 주는 종교 개혁 주일로 지킵니다. 루터와 칼뱅을 잇는 개혁교회는 종교개혁 주일을 지켜 어둠에서 진리의 빛을 비추게 한 종교 개혁 역사를 상기합니다.

 

Jean Calvin

날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면서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며 만물 위에 뛰어나시면서 모든 만물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찬양합니다. 10월 마지막 주 종교개혁 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역사는 흐르고 흘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주여, 저희들로 하여금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심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사오나 늘 범죄하고 넘어집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능력을 온전히 덧입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공의로운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고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큼에도 인간이 부패한 심성은 언제나 은혜를 거스러 악의 길로 빠져들 때가 있고, 부패한 심성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천년의 어둠속에서 진리의 빛을 주심으로 다시 빛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붙들지 않으면 교회는 타락한 인간의 집단에 불고하며 생명 없는 악의 소굴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교회가 부패하고 죽어가는 것을 그대로 두지 않으셨습니다. 존 후스와 루터, 칼뱅, 츠빙글리 등의 종교개혁가들을 통해 교회를 새롭게 하시기를 원하셨고, 형식과 의식으로 봉인된 진리의 말씀을 다시 이 세상에 들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참 소망이 되십니다. 말씀이 되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을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고, 예수를 나의 주로 고백하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도 살아계시며, 믿고 아멘 하는 자들에게 놀라운 능력을 행하실 것입니다.

 

종교개혁 주일을 맞아 우리가 다시 우리의 삶과 신앙생활을 되돌아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남겨진 거짓된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흔들려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풍성한 가을입니다. 추수를 통해 곡물들이 창고에 들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풍년이 되어도 농부들은 시름 가운데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수많은 쌀들이 제 값을 받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습니다. 일을 해도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농민들이 한숨을 기억하시고 그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1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10월 새벽 기도문

 

10월 새벽 기도문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10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10월 첫날 이른 새벽 아직 동트지 아니할 때 한나님께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달, 첫날 주님께 달려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높이고, 주의 말씀을 경청하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살아감이 기적이요 은혜입니다. 저희가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때가 되어 가을이 었습니다. 무르익은 곡식을 거둘 때가 되었고, 곧 추수가 시작됩니다.

 

우리도 항상 마지막 때가 있음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고 가장 바른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새벽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늘 주님 안에 있음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와 예배합니다. 오늘도 하루도 살아갈 힘을 주시고,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받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지 않을 것 같던 가을이 불쑥 찾아왔습니다. 아직도 무더외가 가시지 않지만 우리는 압니다. 곧 겨울이 온다는 것을. 짧은 가을의 시간을 감사로 채우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결실의 계절입니다. 우리는 때를 따라 하나님께 많은 열매로 기쁘게 했는지를 되돌아 보기를 원합니다. 헛된 것을 구하지 않고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것들을 찾고 구하는 저희들이 되기를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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