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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대표기도문 모음

케리그마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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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대표 기도문모음

2월에 드리는 대표기도문들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여기서는 중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올리고, 기도문 전문은 각 기도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월 첫재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의 아버지, 일상 속에서 주님의 도우심을 신뢰하며 감사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크고 작은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속에서 이루어짐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에서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와 찬양이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삶의 자리마다 임재하셔서 우리의 발걸음을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그 은혜를 날마다 증거하게 하옵소서.

 

주님,
궁핍과 고난으로 인해 눈물짓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관계의 갈등으로, 건강의 문제로 지쳐가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을 부어 주시며, 그들의 삶 속에 새 희망을 심어 주옵소서.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이 하나님을 떠나 어둠과 혼란 속에 있음을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주님 없는 세상에는 참된 평화가 없사오니, 날마다 주님을 고백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의 진리가 드러나고, 복음의 빛이 어둠 속에 비추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몸된 교회를 붙드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며, 날로 부흥하고 성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들과 사역을 축복하시고, 특별히 담임목사님께 성령 충만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맡겨진 사명을 능히 감당하며,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성도들이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교회를 섬기며 헌신하는 봉사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와 땀방울을 주님께서 귀히 여기시고, 그들의 삶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헌신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 아름답게 사용되게 하시고,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를 위해 간구합니다. 어지러운 정치 상황 속에서 속히 탄핵 정국이 마무리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대통령이 선출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정의와 공의가 흐르고, 국민들이 하나 되어 평화롭고 번영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히 거룩하신 하나님, 주의 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주님의 집이야말로 저희 영혼의 안식처이며, 저희가 사랑하는 성소입니다. “내가 주의 전을 사모하여 쇠약하나이다” 하신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오늘도 저희가 오직 주님만을 바라고 나아오니 저희의 예배를 기뻐 받아 주옵소서(시편 84:2).

 

높이 계신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혼란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변치 않으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의지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등불이 되어 우리의 길을 밝히시고,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십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을 채우시고, 주님의 진리가 우리의 삶을 붙들게 하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저희는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갑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을 빼앗겼던 죄를 고백합니다. 저희의 죄악을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시고, 주님의 풍성한 은혜로 덮어 주옵소서.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다” 하신 말씀대로, 우리의 죄를 저 멀리 던지시고 다시는 기억하지 말아 주옵소서(시편 103:12).

 

거룩하신 주님, 저희가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을 찬양하며 살게 하옵소서. 아침이 올 때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노래하게 하시고, 저녁이 될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술에서 주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 광야의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셨던 주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혼란과 어려움 속에 놓여 있지만, 저희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이끄셨던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의 앞길을 명확히 밝혀 주시고, 주님의 축복이 이 땅에 가득히 임하게 하옵소서. 모든 정치적 혼란이 사라지고,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복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주의 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내가 주의 집에 살며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 나의 간구입니다” 하신 시편의 고백처럼(시편 27:4), 우리의 마음이 오직 주님께 고정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볼 때, 저희는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교만한 마음으로 나아갔던 죄를 고백합니다. 세상의 것들을 의지하고, 때로는 주님의 말씀을 외면하며 살았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옵소서.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믿습니다(요한일서 1:9).

 

 

사랑의 하나님,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주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던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대한민국의 앞길을 밝혀 주실 줄 믿습니다.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공의와 평화가 이 땅에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하나가 되어 이 나라를 주님의 뜻 안에서 세워가게 하옵소서.

 

아버지, 가난과 고난, 질병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하늘 문을 여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며, 그들이 주님의 은혜 속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교회를 세우셨으니, 더욱 굳건히 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능력과 지혜로 채우셔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도들이 영적 성장을 이루고,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의 모든 기관과 사역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오니, 각자 맡은 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2월의 마지막 주일에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사,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지난 몇 달간 정치적 혼란과 분열 속에 있었지만, 이제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되고, 벚꽃 대선을 허락하신 주님의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이 기회를 통해 이 나라가 공의와 정의 위에 세워지며, 새로운 지도자가 주님의 뜻에 따라 국민을 섬기는 자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이 다시금 일어서는 시발점이 되게 하시고, 국민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을 노래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땅에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불안 속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가난과 질병, 상실과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소망을 부어주시고, 그들의 삶에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삶의 무게에 지친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쉼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늘 문을 여시고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히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의 청년들과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불확실한 미래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주님께서 길을 보여주시고, 그들의 마음에 꿈과 비전을 심어 주옵소서. 이들이 믿음 안에서 굳건히 서서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저희 몸된 교회를 붙드시고, 날마다 부흥과 성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 위에 든든히 서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로 세워 주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께 지혜와 능력을 더하시고, 맡겨진 사명을 능히 감당하도록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손길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와 눈물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그 삶에 넘치는 기쁨과 평강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향한 그들의 헌신이 이 땅에 귀한 열매로 맺어지게 하시고, 모든 사역이 주님의 뜻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아버지, 이 나라의 교회들이 오직 진리와 사랑 위에 서게 하옵소서. 거짓과 악을 버리고, 세상의 유혹과 권력의 타협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다시금 깨어나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붙잡고, 이 땅의 영적 회복을 이끄는 주님의 도구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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