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서 개요 및 장별요약
요한이서
요한이서 개요
저자
요한이서는 사도 요한이 기록한 서신으로,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삼서, 요한계시록과 함께 요한의 저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로서, 교회를 돌보며 참된 믿음을 강조하는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기록 시기
요한이서는 대체로 A.D. 85~95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요한이 에베소에서 사역하던 후반기에 기록되었으며, 당시 교회가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으로 인해 신앙적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기록 배경과 목적
요한이서는 특정 교회나 신자들에게 보내진 짧은 서신으로,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을 경계하고 참된 신앙을 지킬 것을 권면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영지주의적 사상과 잘못된 가르침이 교회에 퍼지고 있었으며, 이에 대해 요한은 신자들에게 경고하며, 진리를 따라 행할 것을 강조합니다. 또한, 신자들이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계명 안에서 거해야 함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용 요약
요한이서는 총 13절로 이루어진 짧은 서신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먼저, 요한은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인사하며, 진리와 사랑 안에서 행할 것을 강조합니다(요일 1:1-4). 이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사랑 가운데 행할 것을 당부하고(요일 1:5-6), 거짓 교사들을 경계할 것을 명확히 가르칩니다(요일 1:7-11). 마지막으로, 직접 만나 교제하기를 원하며 간략한 끝인사를 전합니다(요일 1:12-13).
요한이서는 참된 믿음과 사랑, 그리고 거짓된 가르침을 분별해야 하는 신앙의 본질을 짧지만 강력하게 전하는 서신입니다.
요한이서 1장 요약
요한이서는 사도 요한이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보낸 서신으로, 진리와 사랑 안에서 행할 것을 강조합니다(요일 1:1-4). 요한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서로 사랑할 것을 권면합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며, 진리를 따라 행하는 삶 속에서 실천되어야 합니다(요일 1:5-6).
또한, 그는 거짓 교사들을 경계할 것을 경고합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이며, 그들을 받아들이거나 동조해서는 안 됩니다(요일 1:7-11). 마지막으로, 요한은 서신으로 다 전하지 못한 말을 직접 만나 나누기를 원하며, 택하심을 받은 자매의 자녀들이 문안한다고 전합니다(요일 1:12-13).
요한이서는 짧지만 신자들이 참된 믿음을 지키고, 사랑 안에서 행하며, 거짓 교리를 분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하게 강조하는 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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