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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5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by 케리그마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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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절기 및 교회력

 

5월 7일 / 5월 첫째 주, 부활절 다섯째 주일, 어린이주일

5월 14일 / 5월 둘째주, 부활절 여섯째 주일, 어버이 주일

5월 21일 / 5월 셋째주, 부활절 일곱째 주일

5월 28일 / 5월 넷째주, 성령강림절

 

5월 대표 기도문 모음

 

5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5월 7일 주일 / 어린이 주일

 

참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수여자요 주관자가 되십니다. 생명의 약동하는 5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5월의 첫 주일 예배 가운데 임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5월 첫 주일, 어린 기념 주일로 지키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출산율이 극도로 저하된 이 시대 속에서 어린이 주일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생명을 주시고, 번성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자비의 주님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육신의 연약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했습니다. 주여, 우리의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거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남겨진 죄악의 쓴뿌리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옵소서. 긍휼과 사랑으로 채우사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갈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린아이를 사랑하시는 주님, 5월의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로 기념하여 지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5월을 가정달로 지키고, 특별히 5월 5일은 어린이날로 정하고 어린아이들 소중히 여기고 그들을 어떻게 바르게 대할지를 생각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높은 출산률로 인해 어린아이들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십여 년 전부터 계속하여 출산율이 줄어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출산율이 0.78까지 떨어지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아이를 낳이 기를 수 없는 힘든 상황이 우리나라에 일어난 것입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이 출산율 저하의 원인을 찾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펴고 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하지만 이 시대는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교회가 발 벗고 나서서 어린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 나가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교회는 진리의 터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 자녀들에게 잘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 나가기를 원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고 길러져서 이 세상에서 주의 이름을 증거 하며 주의 백성들로 자라게 하옵소서.

 

다음세대를 위해 말씀을 가리치고 지도하는 전도사님께 힘을 더하여 주시고, 주일학교를 총괄하는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 비전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도록 은혜 더하여 주옵소서. 주일학교를 섬기는 교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애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5월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서서히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를 깨닫고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은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5월 14일 주일 / 어버이주일

 

억만 죄악 가운데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찬양하며 예배함이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 일인지요. 하나님은 우리의 참 소망이시고, 능력이십니다. 5월의 두 번째 주일을 허락하사 주의 백성들이 나와 주님을 높이며 찬양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부모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어가게 하시고, 세대를 이어 진리의 말씀이 역사 속에서 확장되어 가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와 능력을 어찌 찬양을 할까요? 하나님은 부모를 통하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셨습니다. 믿음의 부모들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늘 자녀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눈물로 기도하는 자녀는 망하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진정으로 자녀를 위해 힘써 기도하는 부모들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나타났습니다.

 

자신의 욕망보다 자녀들의 안위를 먼저 생각했고, 자신의 배부름보다 자녀들이 배부르기를 원하셨던 부모님들이었습니다. 자녀들이 이것을 알고 부모를 공경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낳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수고와 은덕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연로한 부모들이 소외되지 않게 하시고, 자녀로서 마땅히 행할 것을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도 부모의 기도를 본받아 우리 자녀들에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항상 좋은 것을 본받고 배워 자녀들에게 동일하게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 가운데 효의 문화가 정착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세상의 지식보다 부모 공경하기를 먼저 배우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새롭게 변화되어 진정으로 세상 속에서 꼭 필요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요동치는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용기를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깨달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게 하옵소서.

 

매 예배 시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상한 심령이 치유룰 받게 하시고, 게으름을 버리고 부지런함을 갖게 하시고,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지고 확신과 믿음이 생기게 하소서. 참된 것들을 바라며, 참된 것들을 기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들이 자녀들과 화목하고, 부모에게 효도하기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교회에 속이 모든 가정들이 주님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복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찾고 구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임재하여 주시고, 그들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5월 21일 주일 

 

십자가의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5월 셋째 주일을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교만하고 오만했던 지난 주간의 죄악들을 모두 회개합니다. 이 시간 회개하는 영을 부어 주셔서 우리의 심령 속에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토설하기를 원합니다. 구속의 은혜로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십자가 아래 우리의 짐을 내려놓사오니 크신 긍휼로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늘 말씀을 가까이하며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주의 사랑을 가득 담아 그리스도의 향기가 진동하는 삶을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오직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나의 물질, 나의 시간, 나의 마음까지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을 나의 전부로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은혜를 깨달아 알고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디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어둠의 시대 속에서 우리 교회가 선지자적 소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말씀을 바로 전하고, 소망 없는 자들에게 소망을 전하게 하소서. 공의가 사라진 시대에 공의를 전하게 하옵소서. 평생 자신을 내려놓고 주의 말씀을 따라 살아갔던 예수님처럼, 가장 낮고 천한 곳에서 주님을 전하며 증거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광야에 꽃을 피우며, 골짜기에서 희망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교회는 생명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전입니다. 교회는 인류의 소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있는 교회는 세상의 시작과 끝입니다. 진리의 기둥이요 터가 되는 교회가 생명의 사명을 감당하여 참 노래를 부르며 영원한 행복을 세상 속에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찬양의 향기가 하늘보좌에 올려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악한 마귀들이 물러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온 교회에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나오고 싶지만 질병으로 인해 하나님께 나오지 못한 이들에게 치유의 광선을 발하사 속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말씀 듣겠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마음에 주의 성령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5월 28일 주일 / 성령강림주일

 

거룩하게 안식하는 말, 기쁜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뜨겁게 찬양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마음 다해 주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높은 하늘에 계신 주님,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어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침도 감사하고, 낮도 감사하고, 밤도 감사합니다. 모든 하루의 주님의 것입니다. 평일도 감사하고, 주일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지만 종종 주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유혹에 휩싸일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웠던 저희들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죄를 사하여 주소서.

 

5월에 피는 꽃 능소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면 꿈만 같습니다. 벌써 2023년의 봄도 끝나고 이제는 여름을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낯설었던 2023년도 묵은해가 되어 벌써 절반 가까이 지나갑니다. 시간은 이렇게 빠르고, 우리의 종말은 언제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아갈 것처럼 생각하고 교만하고 악할 때가 많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세월을 계산하는 지혜를 주시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어려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할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한쪽에 발은 땅에 디딘, 한쪽 발은 영원한 하나나님의 나라에 딛고 살아가게 하소서. 이 땅에서 소명을 더하고, 천국시민으로서의 사명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올해는 많은 행사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특별히 전도잔치와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열리게 됩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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