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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6.25 전쟁 기념)

by 케리그마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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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선한 목사가 되셔서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6월 마지막 주일 예배 기도문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감사하는 한 주가 됩시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량없으신 사랑으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6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이 시간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큰 사랑으로 사랑하셨지만 우리는 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감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알면서도 행치 못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지 못한 저희들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벌써 반년이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데 우리는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자비이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세월을 계산하는 마음과 능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고 늘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육이오 전쟁 기념일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일어났던 남북간의 치열했던 전쟁이 벌써 73년째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과거의 아픔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힘이 들고 아픈 일인지요. 북한 괴뢰집단이 소련에게 무기를 지원받아 전쟁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교활하고 나쁜 방법으로 거룩한 주일, 하나님께 예배하는 주일 새벽에 무단으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주님, 저들의 죄악들을 기억하시고, 북한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막아 주소서.

 

하나님을 섬기던 아름다운 북한이 김씨 일가를 신으로 모시고, 십자가를 부수고 교회를 무너뜨렸습니다. 가장 좋은 곳에 김 씨 일가의 동상을 세우고 절을 하게 했습니다. 이처럼 어리석고 바보 같은 일이 어디 있을까요? 주님, 북한의 어리석음과 교만을 보시고 하나님을 버린 나라를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 주옵소서.

 

감당할 수 없는 은혜를 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이산의 아픔을 안고 평생을 살았던 많은 분들이 숨을 거두고 하늘나라로 돌아갔습니다. 전쟁이 낳은 고통이 얼마나 큰지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 6위라는 강려한 국방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주님,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이 나라를 붙들어 주소서.

 

우리 교회가 날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지금까지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믿고 달려온 저희들에게 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교회 되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구제하게 하시고, 사랑하게 하시고, 헌신하게 하시고, 위로하게 하시고,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여름 성경학교가 곧 시작이 됩니다. 준비하는 모든 교사들과 전도사님께 힘을 주소서. 능력의 주님을 의지함으로 은혜로운 성경학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침체된 주일학교가 다시 살아나기를 원합니다. 성경학교 기간동안 봉사하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오늘도 상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옷 입혀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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