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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by 케리그마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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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2월 18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입니다. 성탄절은 한 주 앞둔 주일입니다.
  • 나라를 위한 기도문
  • 북한을 위한 기도문
  • 성탄절을 기다리는 기도문

 

찬양과 경배의 기도

할렐루야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셋째 주가 되었습니다. 지구의 공전과 자전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이끌어 내시고, 모든 만물이 시절에 맞게 계절에 맞게 옷을 입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아버지의 손길이 머물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를 사모하여 주의 거룩한 보좌 앞에 나왔습니다. 고개 숙여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기도

지난 한 주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재림 신앙을 가지고 늘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해야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세상의 요구를 따르며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을 망각하고 세상이 하라는 대로 살때가 많았습니다. 성실하신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주의 크신 긍휼로 저의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나라를 위한 기도문

어둠이 깊을 수록 새벽이 가깝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우리는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화합하지 못하고, 정치는 자신들의 욕망의 도가니에서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10.29 참사는 피해자만 있을 뿐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참으로 기이한 일이 계속하여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여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사 정직한 나라, 공의의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성탄절을 기다리는 기도문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가장 강력하신 분이 가장 작고 천한 존재가 되셨고, 가장 연약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홀로 이 땅을 거니시면서 병든 자를 고치시고, 무지한 자들을 깨우 치시고, 죽어가는 자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이번 한 주 동안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며 진정한 평화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북한을 위한 기도문

겨울이 깊어갑니다. 슬픔의 땅, 고통의 나라, 우상의 집단이 되어버린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복음이 빛이 비치던 평양, 수많은 주의 백성들과 종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던 평양이 우상이 가득하고, 불의와 악이 가득한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버린 나라가 어떻게 되는가를 너무나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북한이 정신을 차리고 헛된 생각을 버리게 하옵소서. 김 씨 일가를 신으로 섬기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온갖 악을 행하는 일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어둠의 나라이 복음의 빛이 비치게 하시고, 동토의 땅에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심령속에 말씀을 심어 주시고, 그 말씀을 따라 새롭게 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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