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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

by 케리그마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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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기도

온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혜로 운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걷고 딛고 살아가는 이 땅이 하나님의 소유이며, 하나님의 통치 영역인 것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사자를 먼저 보내사 보호하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고, 지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간구의 기도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하나님, 벌써 한 해가 거의 다 지나갔습니다. 이제 이번달만 지나면 올해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해가 시작됩니다. 늘 시작되는 새로운 해를 보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 지나보면 아쉬움이 남고 후회되는 시간들이 많습니다. 주님, 저희가 늘 주님의 은혜로 산다하면서도 나의 생각과 고집으로 살 때가 많았습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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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닳게 하소서.

대림절 기간을 보내며 예수님이 생애를 묵상해 봅니다.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으시고 모든 것이 완벽하신 하나님, 죄 많고 허물 많은 사람이 되셨고, 연약한 인간의 도움을 받으셔야 하는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참으로 놀라고 기이합니다. 이뿐 아니라 평생은 가난한 자들과 연약한 자들과 슬픈 자들과 고통에서 살아가는 이들을 위하여 애쓰며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목숨을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하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두 드렸습니다. 순종의 제사를 드린 주님의 삶을 통해 우리 또한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헌신자들에게 복을 주소서.

좋으신 하나님, 흠 많고 연약한 저희를 사랑하사 주의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매년 년말이 되면 다음해 봉사할 사람을 찾고, 지원을 받아 세워나갑니다. 하지만 교회의 일이란 수고비를 받지도 않을 뿐 아니라 하고 도 욕을 먹는 경우가 많이 주저되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교회를 위하여 기꺼이 수고하고 기도하며 헌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님, 저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하늘 보좌에 상달 되게 하옵소서. 새로 뽑힌 일꾼들에게 능력과 지혜를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시고, 물질적으로 어려움이 없도록 충만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지금까지 저희 교회를 사랑하시고 성장과 부흥을 허락하신 하나님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내년에도 더욱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모든 부서가 하나 되어 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해 일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가 서로 연합하고 일치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지도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덧입혀 주옵소서. 부교역자들에게도 힘을 주소서. 당회가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예배에 은혜를 주소서.

우리의 입술의 열매를 받으시는 하나님, 믿음으로 주님으로 예배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늘의 창을 여시사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고 간구하는 이들에게 부어 주옵소서. 설교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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