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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by 케리그마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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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11일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어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 주를 믿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올 해도 무사히 잘 지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참 소망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 계시고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이 주심을 감사합니다. 벌써 12월 둘째 주가 되었습니다. 시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무나 빠르게 흘러갑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늘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사랑하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안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우리의 모든 인생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대림절 성탄 기다리는 기도문

주의 오심을 기대합니다. 성탄절이 두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둔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소망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고 늘 자신을 낮추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에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연말이 되면서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교회적으로도 세상적으로 이런저런 일로 분주한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에 천착하고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나라와 세계를 위한 기도문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혼란한 시대입니다. 2월에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아직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이 어디로 가는 알 수 없습니다. 승리할 것 같던 러시아는 수세에 몰리고 퇴각에 퇴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무차별적으로 보복성 미사일 공격 퍼부어 수많은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계속된 물가 폭등과 높은 이자율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고통 속에서 허우적거립니다. 뜻하지도,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며 날마다 주의 말씀을 붙들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을 우리 힘으로 통제할 수 없으나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실천할 수는 있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문

자비의 하나님, 우리 교회가 내년에는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주의 복음을 전하며, 생명의 진리를 전파하기에 힘쓰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자비하신 하나님, 오늘도 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세상에서 방화하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이곳에 온 성도들에게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성령의 감화를 통하여 우리들의 심령이 고양되어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사 가사들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하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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