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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기도문36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2월 첫째 주
2025년 2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지존하신 하나님,절망하는 자들의 유일한 소망이 되시며, 지친 자들의 영원한 위로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헛된 위안은 우리를 잠시 달랠 뿐이지만, 주님의 품 안에서만 참된 평강과 쉼을 얻습니다. 한없는 자비와 은혜로 저희를 이끄시며, 주의 선하신 계획 속에 날마다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높여 경배하옵니다. 이 시간,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2월 첫 주의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사오니,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중심을 살피시고, 진리로 이끄심에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저희는 지나온 시간 동안 주님의 뜻을..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넷째 주
2025년 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히 변치 않으시며, 참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 이 거룩한 주일, 1월의 마지막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집으로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모든 시대와 역사를 주관하시며, 인류의 모든 걸음을 섭리하시는 하나님, 주님만이 우리의 기쁨이요 소망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예배의 시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주님께 고정하게 하시고, 피곤한 심령이 쉼을 얻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세상이 흔들리고 마음이 요동칠 때에도 주님은 변함없이 우리를 붙드시는 반석이십니다. 주님의 사랑이 아침의 이슬처럼 우리의 삶에 새롭게 내리며, 어둠 속에서도 주님의 빛이 우리의 길을 비추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비록 우리의 앞길이 보이지 않는 시간 속에서도..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1월 셋째 주
2025년 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높으신 하나님께 감사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신 하나님,저희의 시간은 흘러가고 역사는 변하지만, 주님은 어제도 오늘도 영원히 동일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며, 그 빛은 어두운 세상을 비추고, 그 사랑은 메마른 땅에 단비가 되어 생명을 움트게 하십니다. 주님의 위엄과 권능 앞에 경배하며, 우리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이 예배의 자리에 나아옵니다. 하나님, 이 시간 저희가 영과 진리로 주님께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생명의 양식이요, 성령의 임재는 우리의 심령을 살찌우는 샘물입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고, 주님의 거룩하심과 선하심을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저희는 지난 시간 주님..
2025년 1월 둘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둘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온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그 섭리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간의 주인이 되시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주님께서 2025년이라는 새로운 해를 허락하셨사오니, 저희가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한 해의 시작부터 찬양으로 주님을 경배할 수 있도록 예배의 자리에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거룩한 이름이 이곳에 임하사, 우리의 찬양과 경배가 주님께 상달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하늘 문을 여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 예배를 가득 채워 주옵소서. 주님, 저희는 이 찬양의 시간을 통해 주님의 위대하심을 묵상합니다. 시와 찬미와 ..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첫째 주
새해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첫 주일에 주님의 성전에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이 은혜를 허락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전 예배를 드리고 오후는 찬양예배로 드릴 수 있어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광야에서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하신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며, 우리의 삶 속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인생 여정이 때로는 광야와 같고 사막과 같지만, 그곳에서도 주님은 살아계시며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차갑고 메마른 우리의 현실 속에서도 당신의 은혜의 단비가 내리고, 우리의 길..
2025년 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 새해 첫날을 맞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을 보내고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겨울의 긴 손길이 아직 머물러 있지만, 서서히 봄의 기운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우리의 마음에도 새로운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계절이 변하듯 우리의 믿음과 삶도 새로워지기를 소망하며, 오늘 이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한 달을 돌아보니 우리 삶에 함께하신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됩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2)라는 믿음으로 이 시간을 되돌아보니, 모든 것이 주님의 손길로 이루어진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작은 일상 속에서도 주님의..
2025년 1월 첫째 주 청년회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첫째 주 청년회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새해 첫 주를 맞아 저희 청년들을 이 자리에 불러 모아주시고, 주님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저희의 삶을 새롭게 하시며, 이 시간 저희의 마음과 영혼이 주님 안에서 쉼을 누리게 하옵소서. 새로운 한 해를 주심에 감사하며, 동시에 저희는 청년으로서 살아가야 할 시간 속에서 여러 가지 고민과 갈등을 안고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저희의 발걸음은 때로는 빠르지만 방향을 잃을 때가 많으며, 저희의 마음은 뜨겁지만 어디를 향해야 할지 몰라 방황합니다. 학업과 일자리, 관계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저희는 종종 두려움과 불안에 사로잡힙니다. 하지만 그 모든 혼란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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