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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154

부활주일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부활주일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이 새벽, 주님의 부활을 찬양하며 기쁨과 감격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무덤에서 나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며,우리의 어둠을 거두고 생명의 빛을 비추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너희가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눅 24:5-6).이른 새벽 무덤을 찾았던 여인들에게 전해진 이 놀라운 소식이오늘 우리 영혼에도 동일하게 임하게 하옵소서.절망과 슬픔 속에 갇혀 있던 우리를 부활의 소망으로 다시 일으켜 주시고,십자가에서 끝난 것처럼 보였던 우리의 인생이부활의 능력으로 새롭게 시작되게 하옵소서. 주님,사망을 이기신 그날, 무덤의 돌문이 굴려지고절망 속에 갇혀 있던 .. 대표기도문 2025. 3. 18.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토요일 사건 중심)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토요일 사건 중심)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이 새벽, 침묵의 날을 묵상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어둠이 깊어진 듯한 이 날, 십자가의 사건이 끝난 것처럼 보였던 이 날,그러나 주님의 구원 계획은 멈추지 않으셨음을 믿으며,우리의 심령도 소망을 품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토요일, 주님께서 무덤에 계셨던 날입니다.“그 후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유대인의 장례법대로 향품을 넣어 세마포로 쌌더라” (요 19:38-40).제자들은 흩어졌고, 무덤은 돌로 굳게 막혔으며,세상은 주님의 죽음이 끝이라 여겼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그 침묵 속에서도 일하고 계셨고,인류 구원의 역사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삶에도 어둠의 시간.. 대표기도문 2025. 3. 18.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금요일 사건 중심)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금요일 사건 중심)변함 없이 저희를 사랑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이 새벽, 십자가 앞에 나아가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봅니다.세상이 잠든 시간,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깨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우리를 살리기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은 금요일,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날입니다.새벽부터 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는 거짓 증인들의 증언을 모아 주님을 정죄하였고, 빌라도는 군중들의 소리를 두려워하여 무죄한 주님을 십자가에 넘겼습니다. 주님은 채찍에 맞으시고, 가시관을 쓰셨으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그 길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가시는 구원의 길이었습니다. 주님, 그 무거운 .. 대표기도문 2025. 3. 18.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목요일 사건 중심)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목요일 사건 중심)긍휼과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봄의 향기 가득한 이 새벽,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를 붙드심을 믿으며, 주님의 발걸음을 따라 십자가의 길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목요일, 주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나누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던 날입니다. 떡을 떼어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라” 하시고, 잔을 들어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새 언약의 피니라” 하신 주님의 음성이 우리의 심령을 울립니다. 주님, 우리는 자격 없는 죄인이지만, 그 보혈의 은혜로 새 언약의 백성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그날 .. 대표기도문 2025. 3. 18.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수요일 사건 중심)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수요일 사건 중심)항상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른 새벽에 저희를 주의 은혜로 깨우시고, 십자가를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어둠이 짙어질수록, 주님의 빛을 더욱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아오게 하시고, 우리의 심령이 주의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리게 하옵소서. 오늘은 고난주간 수요일, 주님께서 침묵 가운데 십자가를 준비하셨던 날입니다. 겉으로는 아무런 일이 없는 듯 보였으나, 어둠의 세력은 조용히 주님을 팔아넘길 계획을 세웠고, 가룟 유다는 은 삼십에 주님을 넘겨주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세상의 구원을 위해 오신 주님께서, 제자에게 배신당하는 순간을 묵묵히 받아들이신 날이었습니다. 주님, 우리는 얼마나 쉽게 세상을 사랑하며, 유다처럼 주님을 배신하였는지 돌아봅.. 대표기도문 2025. 3. 18.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화요일 사건 중심)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화요일 사건 중심)아름다운 새벽,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세상의 어둠이 깊어질수록 주님의 빛을 사모하는 심령들이 이 시간 주님을 찾습니다. 오늘도 생명의 호흡을 허락하시고, 새벽의 신령한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은 고난주간 화요일, 주님께서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질문을 받으셨던 날입니다. 주님은 그들의 속임을 아시고도 인내하셨으며, 하나님의 나라의 진리를 선포하셨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신 주님의 음성이 오늘 우리 마음에 깊이 새겨지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 대표기도문 2025. 3. 18.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월요일 사건 중심)

고난주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 (월요일 사건 중심)치밀하게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인된 저희를 사랑하시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고난의 길을 걸으시게 하신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이 새벽,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첫날, 주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하나님의 전을 거룩하게 하셨던 날을 기억합니다. 성전이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고 탄식하신 주님의 음성이 오늘 우리 가슴을 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이 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기도의 집이 되어야 할 우리의 심령이 세상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주님 .. 대표기도문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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